디드레 우엔 가든그로브 시장 출마
디드레 투-하 우엔(사진) 전 가든그로브 시의원이 내년 11월 열릴 가든그로브 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. 우엔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출마 의사를 밝히며 "가든그로브는 내가 성장하고 가정을 일군 곳이다. 6년 동안 시의원을 지내며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안다"고 강조했다. 우엔의 주요 공약은 ▶공공 안전 확보 ▶홈리스 대책 강화 ▶비즈니스 활성화 ▶일자리 창출 ▶공공 서비스의 질 향상 등이다. 스티브 존스 현 시장은 임기 제한 규정에 따라 내년에 출마하지 않는다. 지난 2016년 시의원이 된 우엔은 2018년 재선에 성공했으며 지난해 가주하원의원 선거에서 트리 타 후보에게 패했다. 우엔은 섀런 쿼크-실바, 마이크 퐁, 스테파니 우엔 가주하원의원, 카트리나 폴리 OC수퍼바이저, 킴 우엔 가든그로브 시의원 등의 지지를 받고 있다.가든그로브 시장 가든그로브 시장 가든그로브 시의원 출마 의사